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캐빈저(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문단 편집) ===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 [[파일:스캐빈저 어과초.jpg]] 어과일 한정 1회용 악역으로 취급되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또다른 외전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87화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전원 출연한다'''. 드림 랭커 편 후반부 스토리의 핵심인물들로서 활약하는데, 이번에 맡은 임무는 연구소에서 탈출한 [[쿠리바 료코]]의 [[도플갱어(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도플갱어]] 회수. 전에 맡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학원도시 암부 세력 내에서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하며, 이번에 실패하면 이용가치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얄짤없이 [[모가지]]행을 넘어 입막음을 위해 [[숙청]] 당할 가능성도 있는 듯. 얏군이 이를 염려하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이번에 맡은 일감에도 [[레벨 5(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레벨 5]] 중 [[미사카 미코토|하나]]가 개입하고 있어 상당히 구르게 된다. 사실 본인들도 [[학원도시의 초능력자|레벨 5]]랑 조우하는 건 굉장히 희귀한 이벤트로, [[학원도시의 도시전설|도시전설]]에 따르면 레벨 5 과반수와 엮여있는 [[카미조 토우마|모 불행한 소년]]이나 되어야 겪을 만한 악운에 가깝다고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당장 같은 암부 조직에만 해도 마찬가지로 소속되어 있는 레벨 5가 셋이나 된다 (액셀, 카키네, 무기노). 암부에 몸 담고 있는 이상 레벨 5와의 조우도 꽤 있었을 법 한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걸 보아 다른 암부와 직접적으로 부딪혔던 적은 별로 없었던 듯. 다만 이들의 실력과 피해범위를 생각해보면 어지간해선 이들이 출격하지 않아서 그런 걸 수도 있다.] 지난번에 액셀과 엮인 건 운세가 안 좋았다는 느낌이였고[* 액셀을 만난 시점에 잡지에 실렸던 주간 운세가 "'''인생 최악의 만남으로 인해 일도 대실패에 신뢰도 잃게 될 것이다.'''"였다고 한다. 어과일에서의 그들의 상황과 정확히 일치한다. 불행을 부르는 색은 '''흰색과 빨간색'''. 액셀이 [[알비노]] 설정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이쪽도 은근 적절하다.] 이번 임무는 운세도 좋게 나온 만큼 순탄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제대로 된 마술조차 아닌 그저 그런 오컬트 따위는 신봉할게 못된다는 건 미코토가 증명해주었다. 일단 도플갱어를 생포하는 과정을 목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진짜 [[쿠리바 료코]])를 쫒던 세이케는 그녀를 도우러 온 미코토를 만나 잠시 혼란에 빠졌지만 일단 공격을 퍼붓는 과정에서 패배. 나머지들은 도플갱어의 반격 + 나루의 종이 인형을 빼앗기며 역으로 당하고 결국 잠시 물러나고 만다. 이때 미코토가 등장하자 거짓말로 그녀를 속여 도플갱어를 회수하려 한다. 그후 도플갱어가 미코토도 단번에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한 걸 보고선 해치우기보다는 의뢰인이 부탁했던 장소로 유인해서 임무를 완료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의뢰인을 협박하여 임무 완료 사인을 받고선 그 자리에서 이탈한다. 이후 임무가 끝났으니 모른척하고 떠나도 무관했지만, 미코토에게 빚졌던 것이 마음에 걸렸는지 리더의 제안으로 다시 돌아와 백업을 맡는다. 우선 본인들의 능력을 발휘해 도플갱어에게 협박당해 추락사할 뻔한 쿠리바를 구해주고, 미코토와는 다시 공동전선을 펼치며 드림랭커 편 한정으로 선역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결말부에선 미코토와 연합한 덕택에 임무를 무사히 완수한 셈이 되었지만, 도플갱어 포획을 의뢰한 클라이언트가 이번 사건에 제대로 말려든 여파로 파산하는 바람에 바람에 보수를 받지 못하게 되었다. 쉽게말해 무보수로 개고생을 한 것인데, 제대로 빡친 리더가 이 사실을 통신으로 알려온 윗선에게 "우린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했는데, '클라이언트가 망해서 보수 없으니 알아서해~' 라고 퉁치는 건 그냥 넘길 수 없다!" 라고 강하게 어필한 끝에 위의 어과일 시점에서 임무실패로 내려간 암부 랭크를 원래대로 복귀해 주는 걸 보수로 받는다는 양보를 얻어낸다. 즉, 멤버들이 이래저래 부상을 당하며 개고생을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암부 랭크 업이라는 큰 보수를 얻은 셈이니 미코토를 만난 것이 좋은 운세로 작용했다. '제일 브레이커' 편을 다루는 101화에서 다시 전원이 출연하였다! 감옥 트라이얼에 참여한 목적은 우승상금 10억엔 때문이며, 스캐빈저라는 이명에 걸맞게 타인의 우승을 훔치자는 계획을 세운다. 그 대상은 이미 면식도 있는 미사카 미코토로 정한다. 미코토가 쉽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몰래 뒤에서 돕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미코토가 데리고 나온 죄수를 빼돌려 우승을 가로챈다는 계획. 목적이야 어찌되었든 결과적으로 이번 편에서도 도움을 주는 역할이 되었다. 다만 의도와는 달리 우승자는 미코토 일행과 잠시 따로 행동했던 우이하루가 차지하고 말았다. TVA에선 초전자포 T 21화 (드림랭커 편)부터 등장한다. 성우들은 변동없이 어과일때 성우들 그대로인데 TVA 설정화의 경우 작화를 어과초 스타일로 바꾼것만 빼면 '''어과일때랑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구도가 똑같다(...)'''[* 어과일에선 '''악역 포지션'''이다보니 얼굴 설정화는 악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어과초에선 '''조력자 포지션'''이 되면서 얼굴 설정화의 표정들이 순하게 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